[코드스테이츠PMB 6기] W1L1 PM으로 가는 길 Product Manager_1

드디어 코드스테이츠에 첫 발을 내 디뎠다.

나 혼자선 도무지 정의를 내릴 수 없었던(그냥 모든 일을 다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...) PM의 업무와 직무 역량들..

그래도 수업을 들으니 안갯속에 묻혀있던 PM 형태가 조금씩 보인다.

 

첫 수업을 듣고 내가 생각한 Product Manager는 제품을 기획 및 계획하고 팀과 함께 만들고 고객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통해 불편한 점, 개선돼야 하는 점을 캐치해서 제품을 발전시킨다. 또, 제품이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도달하며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직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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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이를 수행하기 위해 가져야 할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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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고객 맞춤 서비스

제품을 사용할 고객은 시장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.

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 세상에 내놓아도 문제는 생기고 고객은 이 문제를 분명히 안다.

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고객의 피드백을 많이 수집하고 데이터를 통해 문제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.

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피드백을 듣는 역할뿐 아니라 솔루션 설계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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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팀이 나고, 내가 팀이고

제품을 함께 만드는 팀원과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. 그들의 업무를 이해하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.

또한, 제품의 기획 및 계획을 팀원과 면밀히 소통하며 팀원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.

투명한 계획과 설득을 통해 팀원들이 업무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한다.

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해졌는지 정확한 데이터와 근거로 팀원들을 설득해야 팀이 혼란에 빠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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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비즈니스 가치

제품이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도달하는지 체크하며 제품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여야 한다.

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열정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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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른 실행력과 팀원을 위한 PM

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고객은 빠른 해결을 원한다.

이런 속도에 발맞춰 발 빠른 실행력을 가진 PM이 되고 싶다.

또한, 제품의 문제를 캐치하고 데이터를 통해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일을 반복하며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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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팀이 잘 헤쳐갈 수 있게 서포트를 해주는 PM이 되고 싶다.

유연한 사고와 좋은 아이디어는 편안한 분위기와 서로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.

이런 분위기를 만들며 팀원이 하는 일을 전반적으로 살피며 정확한 전달과 업무, 그리고 격려까지 해줄 수 있는 PM으로 성장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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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M의 역량을 찾아보며 '아 정말 PM은 다재다능하고 많은 역할을 하는구나.'라는 생각이 들었다. 두루두루 갖춘 PM이 되고 싶지만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..ㅎㅎ 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는 PM이 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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